유안타증권은 5일 미트박스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트박스의 전일 종가는 1만440원이다.

미트박스 로고.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전년 대비,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요인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계절성 ▲일회성 비용 축소 등을 들었다.

권 연구원은 “농촌진흥청의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83.5%가 소비쿠폰을 과일과 육류 등 먹거리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정육점향 거래대금 및 실적이 개선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계절성에 대해서는 미트박스가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축산물 소비의 성수기로는 설, 휴가시즌, 추석, 연말 등이 있는데 설을 제외한 주요 소비 시즌이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서다.

권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 축소에 대해 “기업공개(IPO)와 관련된 비용, 미트매치대부 설립 비용, 재고자산충당금 등이 반영됐지만 하반기에는 관련 비용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