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했지만, 뚜렷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포인트(0.11%) 내린 3168.8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17% 상승한 3177.75로 장을 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5억원, 69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은 82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29포인트(0.16%) 하락한 792.7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9억원, 62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은 37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가 채권금리 급등이라는 악재에 부딪히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8월 내내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며 강세장을 이어가던 증시는 9월 첫 거래일부터 급락세로 돌변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07포인트(0.55%) 떨어진 4만5295.8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9% 내린 6415.54로 마감하며 한 달여 만에 가장 부진한 하루를 보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0.82% 하락한 2만1279.63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