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신상품 ‘N2 ELS’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10%대 낙인 베리어(Knock-in Barrier) 구조인 ‘N2 ELS 1호’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N2 브랜드로 리뉴얼해 선보이는 첫 상품이다.

오는 2일 출시되는 N2 ELS 1호는 테슬라와 팔란티어를 기초자산으로, 세전 연 12%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낙인 베리어가 19%로, NH투자증권이 앞서 발행한 ELS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낙인 베리어는 원금 손실 기준점을 의미하는데, 설정된 낙인 베리어가 낮을수록 손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의 만기는 3년으로, 3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할 경우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만기상환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75% 이상을 유지하거나,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1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과 만기상환 수익 세전 36%가 지급되고 만기상환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이다. NH투자증권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청약할 수 있으며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투자등급은 1등급(매우 높은 위험)으로 공격투자형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상무는 “이번 ‘N2 ELS 1호는 당사 최초로 10%대 낙인 베리어를 가진 상징성이 있는 상품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새로운 브랜드 ‘N2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전용 N2 ELS 전 상품이 해당하며, ELS 미경험 고객 대상으로 최대 19만원의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나무, QV)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