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노 로고. /유니테크노 제공

자동차 부품 회사 유니테크노가 28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수주를 확정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유니테크노는 전 거래일 대비 695원(23.32%)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니테크노는 국내 전기기기 생산업체인 L사에 신규로 공급할 산업용 ESS 부품 수주가 결정됐다. 오는 10월부터 양산 매출이 나온다.

이번 수주는 연간 약 60억원 규모로, 오는 2031년까지 장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에 유니테크노의 향후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993년 설립된 유니테크노는 가정용 ESS와 차량의 배터리 셀 케이스, 엔진 등 차량의 구동 및 전장품에 사용되는 다양한 모터류의 부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