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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니가타시에서 열린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개막식에서 재닛 옐런(가운데) 미국 재무장관과 스즈키 슌이치(오른쪽 둘째) 일본 재무상 등 참석자들이 사케통을 깨다가 술이 튀자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사케통 깨기는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행운을 기원하는 일본 전통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