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전날보다 49포인트(2.3%) 오른 2212.55에, 코스닥 지수는 26.65포인트(4.1%) 오른 678.24에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평균은 같은 날 오후 3시15분 전날보다 3.25% 상승 중이고, 홍콩 항셍지수 2.4% 오르는 등,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2.83% 급등 마감했고, S&P500은 2.6%, 나스닥 지수는 2.23% 상승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오면서 개장 초반 3대 지수가 2% 넘게 급락했지만, 장중 저가 매수세와 공매도 청산(숏 커버링)이 쏟아지며 지수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60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10거래일 연속 순매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총상위 종목이 대부분이 상승했다. 전날 자회사인 라이온하트 상장 철회를 발표한 카카오게임즈는 9.4% 올랐고, 거래재개 이틀째인 신라젠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5원 내린 1430.5원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