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국내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각종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신한자산운용엔 꾸준히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내는 액티브 펀드가 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연초 이후 국내 주식형 공모 펀드 수익률이 평균 20.8%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업계 평균보다 7%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냈다. 또 최근 10년을 따져봐도 신한얼리버드펀드 수익률은 벤치마크 지수를 평균 7%포인트 앞서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 왔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대표적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장기적 성장 기록을 보이는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지난 2일 A1클래스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 대비 1년 수익률이 7.06%포인트, 3년 수익률은 36.32%포인트 높았다. 이러한 운용 성과는 수탁액 증가로도 이어졌다. 지난 2년 간 자산 운용 업계에서 공모 펀드 전체 설정액은 5조원 이상 줄어들었지만, 신한얼리버드펀드는 이 기간에 설정액이 85억원에서 358억원이 돼 4배 이상으로 커졌다.
신한자산운용은 빠른 리서치를 통해 투자하고 과감히 이익을 실현하겠다는 운용 철학을 담아 종전 명칭인 ‘코리아가치성장펀드’를 지난 4월 신한얼리버드펀드로 변경했다.
신한얼리버드펀드가 다른 펀드와 차별화되는 점은 철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적정 주가에서는 과감하게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는 것이다. 차익 실현 후에도 해당 재원을 기반으로 다른 저평가 종목에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트렌드와 환경은 감안하되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 분석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펀더멘털 확신도가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높은 비율로 투자한다. 시장 침체기에 방어적인 운용 전략을 펼치기보다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율을 확대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 주식시장이 침체기를 지나는 요즘, 장기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신한얼리버드펀드에 2년 이상 분할 적립식으로 투자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얼리버드’라는 명칭처럼 빠른 탐색과 판단으로 투자자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