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증시에 입성한 수소 연료탱크 전문기업 일진하이솔루스가 따상(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로 시초가 형성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이날 일진하이솔루스는 공모가(3만4300원)의 2배인 6만8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88%)까지 올라 오전 9시 40분 현재 8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160% 상승한 수준이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연료탱크와 모듈 등을 제조·공급하는 수소모빌리티 핵심 부품업체다. 1999년 설립된 한국복합재료연구소가 모태로, 지난 2011년 일진그룹에 인수된 후 수소 탱크 개발에 집중해왔다. 작년 매출액은 1135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이다.
지난달 24~25일 진행한 일반인 대상 청약에서는 654.5대1의 경쟁률은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36조683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