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3일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설립했다. 재단 이사장을 맡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돕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육시설 아동들은 만 18세 이후에는 대학 진학 등을 한 경우가 아니면 시설을 떠나야 한다. 재단은 보호 종료 예정 청소년들을 위한 자립 지원과 더불어 보호시설 초·중학생을 위한 학습 멘토링 사업도 진행한다.
입력 2021.06.04. 03:00
하나금융그룹이 3일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설립했다. 재단 이사장을 맡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돕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육시설 아동들은 만 18세 이후에는 대학 진학 등을 한 경우가 아니면 시설을 떠나야 한다. 재단은 보호 종료 예정 청소년들을 위한 자립 지원과 더불어 보호시설 초·중학생을 위한 학습 멘토링 사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