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15일(현지시간) 동부시각 9시 31분 현재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7%, 다우평균은 0.59%, 나스닥지수는 0.96% 올랐다.

이는 14일 발표된 미 연준(FRB)의 베이지북(경기동향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는 등 경기 회복 가능성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베이지북 조사는 27~28일 연준의 미 금리 논의에 반영된다.

미국 경제는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 달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 달러의 구제책을 통과시켜 정부의 대규모 자금 지원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보급과 접종도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