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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글로벌 증시에 상장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투자 정보 서비스를 강화한다. 삼성증권은 이를 위해 유튜브 방송인 ‘글로벌 ETF 나우’ 시리즈와 ‘해외 ETF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ETF 나우는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시황에 맞춰 유망한 글로벌 ETF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애널리스트가 답변하는 코너도 있다. 격주로 목요일 오후 4시에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인 ‘삼성팝(Samsung POP)’에서 방송되며, 생방송이 끝난 뒤에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ETF 검색 서비스는 ETF가 상장된 국가나 금·원유같이 ETF가 투자하는 기초 자산 등을 조건으로 입력하면 이에 맞는 ETF 리스트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mPOP)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POP HTS)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테마’ 메뉴에선 현재 주목받는 기초 자산을 활용한 ETF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보통 ETF 이름은 운용사명과 레버리지 여부 등으로 구성돼, 일반 투자자들이 이름만 보고 상품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며 “해외 ETF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확한 ETF 종목명을 알지 못하더라도 주요 특징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검색,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