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또 오릅니다. 2026년부터 국민연금과 실손보험료 인상이 예고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질 전망인데요.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에서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험 제도와 내 돈을 지키는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는 중노년층을 위한 디지털·생활 정보를 쏙쏙 뽑아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내용은 국민연금입니다.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보험료율이 기존 9%에서 9.5%로 0.5% 포인트 올랐습니다.

가령, 월 소득이 309만원인 직장인은 한 달에 내는 보험료가 작년보다 7700원 오릅니다. 지역 가입자는 본인이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한 달에 1만5400원 정도를 더 내야 합니다. 다만 월 소득 80만원 미만인 저소득층 지역 가입자는 월 최대 3만7950원의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도 2026년부터 평균 7.8% 정도 오릅니다. 1세대는 3%, 2세대는 5% 수준이지만 3세대는 16%, 4세대는 20%까지 인상될 전망입니다. 정확한 인상액은 갱신 시점에 발송되는 안내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 사망보험금을 노후 자금으로 미리 당겨 쓰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는 2026년부터 19개 전 생명보험사로 확대됩니다. 신청 대상은 만 55세 이상이면서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분들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망보험금 전액이 아닌 ‘해약환급금’을 기준으로 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수령액이 생각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세금 문제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유동화를 선택해 미리 받으면 저축성 보험으로 분류돼 소득세를 낼 수 있습니다.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동화를 신청하고 첫 수령 후 15일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2026년부터 달라지는 보험 소식과 더 자세한 활용법은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영상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보세요.

https://youtu.be/5ObSLKFC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