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궁금했던 제품이 있으셨나요? 생활 속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써보고 소감을 소개하는 ‘일주일 리뷰’를 연재합니다. 공동구매 정보와 함께 톡톡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즐겨 보세요.
※본 콘텐츠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홈베이킹’이 인기 취미 활동으로 부상했습니다. 홈베이킹 열풍을 주도한 건 와플팬인데요.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팬에 넣어 만드는 ‘크로플’이 인기의 가장 큰 비결입니다.
사람들은 와플팬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요. 이름만 ‘와플팬’일 뿐, 빠르게 열이 오르는 특성 덕분에 호떡, 부침개, 볶음밥, 계란빵, 감자전 등 못하는 요리가 없습니다.
와플팬을 거친 음식은 특유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볶음밥도 일부러 살짝 태워 먹는 한국인에게 와플팬이 만능 도구로 자리 잡은 거죠. 와플팬에 밥을 구우면 태우지 않고도 눌러 붙은 바삭함의 극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익던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플팬
실버스타 인덕션 와플팬은 이름에 ‘인덕션’ 단어가 들어간 데에서 짐작할 수 있듯,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개 전기 코드를 꼽아서 사용하는 와플 메이커보다 사용성이 높죠. 와플팬 외부에 IH(유도가열) 작업을 해둬서 내부에 열이 고르게 전달되는 게 특징입니다.
손잡이에는 팬에 내용물을 넣고 눌러주는 고정클립이 있습니다.
실버스타 인덕션 와플팬 크기는 가로 16㎝ X 세로 13.5㎝입니다. 식빵 하나가 여유롭게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와플팬 안쪽에는 티타늄 5중 코팅이 돼 있어 음식물이 쉽사리 눌어붙지 않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죠. 그래도 음식이 눌어붙을까 걱정된다면 식용유를 바른 후 조리하면 됩니다. 기름을 두르는 것이 아니라 방울이 맺히지 않을 정도로 얇게 발라야 합니다.
와플팬은 통상 일본산 제품이 많은데요. 이런 경우 원재료 출처가 불분명해 불안하죠. 실버스타 인덕션 와플팬은 국내에서 만듭니다. 설거지를 할 때 용이하도록 양쪽 팬을 서로 떼어낼 수 있는데요. 0~30도 사이 각도로 열면 연결 부분이 분리됩니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요즘 같은 때는 캠핑장 등에 갖고 다니기 좋습니다. 볶음밥, 부침개 등 캠핑장에서 하기 어려웠던 요리를 척척 해내죠.
요리 방법은 간편합니다. 크로플을 예로 들면요. 우선 해동된 크로와상 생지를 준비합니다. 이후 팬을 약간 가열해 버터나 오일을 두른 후 해동 된 생지를 넣습니다. 그리고 중약불로 2~3분 가열하면 맛있는 크로플이 완성됩니다.
입맛 없을 때 바삭한 식감의 요리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