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노루페인트 제공

노루페인트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김종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해외사업과 B2B 중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김종우 대표는 도료 산업 전반에서 영업과 조직 운영, 해외사업을 두루 경험한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법인 운영과 글로벌 사업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사업 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김 대표는 대한페인트잉크 입사를 시작으로 노루오토코팅 영업 임원과 해외사업부문 임원, 노루비케미칼 중국본부 본부장 등을 거쳤고, 2020년부터 노루오토코팅 대표로 재직하며 자동차·산업용 도료를 중심으로 한 B2B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노루페인트는 자동차·산업용 고기능성 도료 등 핵심 B2B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과 영업·해외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학근 전 대표는 임원으로 남는다. 그는 그간의 영업 및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