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4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글로벌 시장 규모 연간 5000만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을 기록해야 하는 등 정해진 심사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 컬렉션이 장기간 동일한 기술 기준과 품질 수준을 유지해 온 성과”라며 “1998년 첫 모델 M3000 출시 이후 27년간 의료기기 기술력 및 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국내 생산을 통한 품질 향상을 지속해 왔음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을 축적해 온 세라젬의 대표 라인업이다. 척추 굴곡을 따라 움직이는 특허 엔진을 기반으로 허리 마디마디를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마스터 V4’, 목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마스터 V7’ 목부터 골반까지 척추 전 구간을 입체 회전 마사지로 풀어주는 ‘마스터 V9’,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통해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도 동일한 마사지 성능을 구현하는 ‘마스터 V11’ 등이 있다.
세라젬은 세계일류상품 24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 V 컬렉션’ 일시불 구매 시 최대 60만원을 할인하고, 구독 시에는 매월 최대 1만원씩, 연간 약 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군 역시 특별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오는 1월 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