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매출액 증가 등 우수한 경영 성과를 달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찾아 수상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전환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중소기업 AI 전환 우수 사례 공모전’에 참가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28일부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 관할 지방청 담당자의 이메일로 공모 신청서, 신청 자격 자가 진단, 우수사례, 서약서, 증빙자료 등을 9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방청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 사례의 충실성, 혁신성, 도입 성과, 확장 및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이 중 서울, 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 등 1급 지방청에서 3개 기업, 인천, 대전·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울산, 경남 등 2급 지방청에서는 2개 기업을 본선에 추천한다.
본선 심사는 발표 평가를 통해 대상 1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6개를 최종 선정한다. 시상식은 1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중기부 장관상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외에도, 중기부 기술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할 때 가점을 부여하고 우수 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AI 전환 우수 사례 공모전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우수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AI 도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매출액 증대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