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158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와 글로벌 지식재산권(IP)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158억원, 영업이익은 5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5%, 466.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4% 증가했다.
JYP 관계자는 “주요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와 글로벌 입지 강화로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의 남미, 일본, 북미 등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와 DAY6의 월드 투어 영향이 컸다. 올해 2분기 공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2.3% 증가한 620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공연 MD와 글로벌 IP 라이선싱 협업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스트레이키즈의 월드 투어 MD, 팬미팅 온라인 MD와 다마고치와의 콜라보 MD 등이 인기를 끌면서 MD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55.9% 증가한 669억원을 기록했다.
JYP는 올해 하반기에 DAY6의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 투어,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앨범 발매, NMIXX의 단독 콘서트 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