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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브랜드 평가, 삼초큐(3″ Question)입니다. 스타트업의 브랜드를 구독자들이 저지(judge)합니다. 시즌2에서는 ‘1세대 스타트업(벤처) 10곳’의 브랜드를 조사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아프리카tv, NHN, 한컴 그리고 안랩(無순)입니다.

오늘 삼초큐의 주인공은 네이버입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대표 인터넷 기업입니다. 1997년 창업을 시작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창업한 한게임과 합병, 분사까지. 한국 인터넷 발전의 역사가 네이버와 함께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하지만 최근 카카오의 맹렬한 추격에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시가총액은 네이버가 한국 3위(72조원), 카카오가 65조원으로 쫓아왔습니다. 카카오와 매출 격차도 점점 줄어들고요. 검색 서비스 충성도도 구글에 밀려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죠.

검색과 광고에 주력했던 네이버는 그래서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 웹툰을 중심으로 콘텐츠 사업 등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손정의 대표의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고 일본에서 Z홀딩스를 출범하는 등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를 찾고 있고요. 과연 네이버는 새로운 활로를 찾아 1등 인터넷 기업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아, 이번 설문에선 매번 나왔던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창업자’ 질문을 바꿨습니다. 지난 카카오 브랜드 조사에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이해진 창업자의 양자대결에서 김범수 의장이 87% 얻어 압도적으로 이겼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은둔의 경영자라 불릴 정도로 노출이 적은 이해진 창업자보다 김범수 의장이 친숙한 이미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바꿔 ‘선배 창업자에게 조언을 얻을 10분, 누구에게 얻을까’로 바꿔봤습니다. 내가 창업자고, 선배 1명에게 뾰족한 답을 구해야한다면 누굴 찾아가고 싶은지 여쭙습니다.

3″Q는 그래서 <네이버 대 카카오 3년 뒤 매출 승자는> <검색할 때 먼저 켜는 창은> <2년 뒤 네이버 주가는> 등 10개 문항을 묻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설문하는 것도 쫌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이 뜨면 3초안에 불쑥 떠오는 생각에 클릭하세요. 브랜드는 이성보다 감성 우선입니다. 쫌아는기자들은 ‘평가할 땐 참여자가 편하고 즐겁고’, 그리고 결과가 나오면, ‘진짜 이 브랜드의 현재’를 보는 냉정한 브랜드 평가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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