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뉴스레터 스타트업 독자들에게 발송된 기사입니다. <구독> 클릭! 네이버에선 검색창에 <뉴스레터 스타트업>을 입력하세요.
시즌2로 돌아온 쫌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브랜드 평가, 삼초큐(3″ Question)입니다. 스타트업의 브랜드가 얼마나 잘 먹히는지, 스타트업 구독자들이 저지(judge)하죠. 시즌2에서는 ‘1세대 스타트업(벤처)’ 브랜드를 조사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아프리카tv, NHN, 한컴 그리고 안랩(無순)입니다.
50대 중년의 대기업 이사님부터 고등학교 다니는 10대 청소년까지, 다들 아는 엄청난 인지도의 창업자, 그건 아마 택진이형일 겁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는 리니지는 물론이고, 천재 소녀 윤송이씨와 결혼, 야구단 NC 다이노스 우승 등등 정말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인물입니다.
옆자리에 택진이형이 앉았다면, 쫌아는기자들도 사진 한 컷 부탁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온라인 매체의 지인은 “제목에 택진이형이 붙으면 클릭수가 더 나온다”고도 합니다. 연예인급입니다.
작년 김택진 창업자의 연봉은 184억원입니다. 국내 최고 연봉자입니다. 2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123억8000만원)입니다. 4대 재벌의 회장님보다 많은 연봉에 대해, ‘실력 우선 주의’라는 평가와 함께 일부 불편한 시선도 존재합니다.
여기에 리니지에만 매달려 돈을 번다는 이미지는 확률형 아이템 논란으로 증폭되기도 하고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앱스토어에서 리니지를 넘어서는 깜짝 성과를 내면서, 리니지의 아성에 대한 평가도 제각각으로 나옵니다.
이번주 삼초큐는 엔씨소프트입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설문하는 것도 쫌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쫌아는기자들은 ‘평가할 땐 참여자가 편하고 즐겁고’, 그리고 결과가 나오면, ‘진짜 이 브랜드의 현재’를 보는 냉정한 브랜드 평가를 지향합니다.
설문 참여를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네이버에서 뉴스를 보신 분은 아래 주소에서 설문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