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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브랜드 평가인 삼초큐(3″ Question)입니다. 스타트업의 브랜드가 얼마나 잘 먹히는지, 스타트업 구독자들이 저지(judge)합니다.
이번 삼초큐는 인테리어 서비스앱 <오늘의집>입니다. 인테리어 후기를 올리는 콘텐츠 플랫폼에서 시작, 이제는 커머스와 인테리어 중개까지 확장했죠. 월 거래액 700억, MAU(월간실사용자) 100만을 훌쩍 넘겼죠. 기업가치는 7000억원을 넘겨 유니콘 차기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인테리어, 과연 오늘의집을 믿을 수 있느냐는 의문이 항상 따르죠. 인테리어와 가구는 오프라인 베이스고, 눈으로 봐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깨야하는 오늘의 집. 과연 독자들은 오늘의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가구 살 때 최애 추천자는>, <오늘의집에 올라온 인테리어 후기는>, <오늘의집 인테리어 중개는 믿을만한가>와 같은 10개 질문입니다.
딱 질문 보고 3초내에 떠오르는 답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설문 하는것도 쫌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쫌아는기자들은 ‘평가 할 땐 참여자가 편하고 즐겁고’, 그리고 결과가 나오면, ‘진짜 이 브랜드의 현재’를 보는 냉정한 브랜드 평가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