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그룹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 5조35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년보다 27.7% 늘었다.
지오영 측은 3자 물류(3PL)와 4자 물류(4PL) 부문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의약품 유통에서 전국 약국 약 80%와 거래하는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전국 주요 종합병원·클리닉을 아우르는 공급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온라인 전 채널에 걸쳐 고른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또한 첨단 물류 거점인 스마트허브센터의 조기 안정화와 병원 구매 대행(GPO) 전문 자회사 케어캠프도 이익 개선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