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는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상증자는 주주에게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뜻한다. 주주 입장에선 돈을 들이지 않고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다.
이번 무상증자로 2537만3160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총 발행 주식 수는 3805만9740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다음 달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AI) 의료 진단 기업이다. 환자가 병원 뿐만 아니라 퇴원한 뒤에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의료기관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시장 유동성을 개선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