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종합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기업 분야·대상별 맞춤형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15일 종합 설명회를 동시 개최하고, 1~2월 중 ‘찾아가는 설명회’를 총 200회 이상 열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 연구개발(R&D), 스마트제조 등 분야별, 창업기업·소상공인·수출기업 등 대상별 맞춤형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

15일 열리는 종합설명회에서는 금융, 기술개발, 창업, 수출 등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안내 책자를 배포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지원기관 담당자와 1:1 상담도 진행된다. 중앙·지방정부와 타부처 지원사업과 제도도 함께 안내돼 기업들의 활용도를 높인다.

중기부는 주요 지원사업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송출하고, 안내 자료를 중기부 누리집과 기업마당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업마당은 중앙·지방정부와 공공기관 580여 개 기관의 사업공고를 통합 안내하는 플랫폼이다.

참석이 어려운 기업은 지방청 찾아가는 설명회나 누리집 일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공고는 기업마당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속 제공된다. 소상공인은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채널을 구독하면 중기부와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다.

한성숙 장관은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이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