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CI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보통주 262만 1043주를 소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156억7384만원 규모로, 23일 종가인 5980원에 소각 대상 자기 주식을 곱한 값이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1월 9일이다. 소각 완료 후 보통주의 발행주식총수는 4979만9808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회사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며,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