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암제 최초로 미국 땅을 밟은 폐암 신약 렉라자의 원개발사는 오스코텍이다.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병용요법으로 중국 보건당국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최근 렉라자 공식 시판을 승인했다. 렉라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와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으로 앞서 미국, 유럽, 영국, 캐나다,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진행성 또는 재발성 절제 불가능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 쓰인다.

유한양행은 중국 당국 승인에 따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4500만달러(한화 628억원)를 추가 수령한다. 마일스톤은 첫 환자 투여 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