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7일 일본 와세다대 연구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간병 로봇이 요양 환자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시연을 하고 있다. 와세다대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이 로봇은 노인 돌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연구진은 5년 후부터는 요양 병원 등에서 이 로봇을 본격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의 판매가는 1000만엔(약 9700만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