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예카테리나 자하리에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스타트업·연구혁신 집행위원 및 관계자들과 한-EU 과학기술·연구혁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함께 오는 3월 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5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EU 연구혁신의 날은 한국연구재단과 주한EU대표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연구자에게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을 비롯한 EU의 연구혁신 프로그램, 정책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이 호라이즌 유럽에 준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첫 번째 해로 호라이즌 유럽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955억 유로(약 140조원)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의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 담당자들이 호라이즌 유럽 과제 공고와 지침, 준비사항 등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또 국내 연구자 가운데 최초로 유럽 유럽연구이사회(ERC, European Research Council) 시너지 그랜트(Synergy Grant)에 선정된 기초과학연구원 구본경 유전체교정연구단장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