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백승한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출의 탑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를 단일 법인이 기록한 수출 실적 기준으로 집계됐다. 클래시스는 주요 제품인 ‘울트라포머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의 장비와 소모품의 수출 금액이 크게 늘며 국가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올해 누적 수출액 114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2%의 성장률을 보였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백 대표는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중장기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 인프라와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빠른 외형 성장을 이뤘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아스테라시스는 이날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의 고집속초음파(HIFU) 미용의료기기 ‘리프테라’의 해외 판매 결실이다. 주요 수출 제품인 리프테라 제품군은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에서 유행해 매출이 증가세다. 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매출이 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출시한 쿨페이즈는 9월 말에 브라질 인증을 획득해 추가로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2022년 ‘100만불 수출의 탑’과 2023년 ‘2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원료 사업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날 이장휘 전 대표(현 일동제약그룹 루텍 대표)도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증대의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8년여간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이끌었다.
■바이오 기업 퀀타매트릭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3차 진료 병원인 KAUH(King Abdulaziz University Hospital)에 신속 항균제 감수성 통합 검사 솔루션 ‘dRAST’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KAUH는 사우디의 킹 압둘아지즈 대학에 소속된 병원으로, 1000개 이상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스테판 루갈 퀀타매트릭스 유럽법인 영업,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중동시장에 첫 받을 내딛으며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다른 중동 국가 주요 병원에 dRAST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 입찰에 참여하고, dRAST의 채택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대리점과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했다.
■전자약 전문 기업 리메드는 의료용 입체정위기 브레인아이즈(BrainEyes)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뇌 영상 이미지 데이터를 통하여 경두개자기자극기(TMS)의 자극 부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비게이션 의료용 입체정위기이다. 이 시스템은 위치 파악을 위한 내비게이션 카메라, 자극기와 환자에 부착되는 마커 등으로 구성되며, 내비게이션 카메라로 얻어진 3차원 위치 정보가 PC에 전송돼 이미 획득한 뇌 영상 이미지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뇌 자극 위치와 방향 정보를 제공한다.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지헬스케어는 하나금융22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합병기일을 맞아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진행해 스팩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1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6087원과 2000원으로, 양사 간 합병비율은 1대 0.3285691이다. 합병 후 총 발행 주식수는 1107만4700주이며 오는 19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09년에 설립된 에스지헬스케어는 디지털 엑스선촬영장치(X-ray), 투시촬영장치(C-arm),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등 영상진단 의료기기 분야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경동제약은 5일 프로티움사이언스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류기성,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와 안용호 프로티움사이언스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제약은 기존 합성의약품 분야 강점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바이오의약품 전문성을 결합해 경구형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특히 항체 치료제의 경구 제형화 개발과 관련된 세포주 선별, 배양, 분석 등 전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로티움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역량을 갖춘 CDAMO 기업이다.
■JW중외제약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권장 섭취량 300㎎을 함유했다. 회사에 따르면 세포와 세포막의 주요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및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는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Non-GMO)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 켄뷰는 진통제 타이레놀 500mg 110정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타이레놀정 500mg 110정은 약국에서 용법∙용량을 포함한 약사 복약 지도 하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국내 판매 중인 일반의약품 진통제 중 최대 용량으로, 100정 이상의 포장 단위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제품이다. 회사는 “플라스틱 보틀에 담겨 대용량임에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며 “10정 단위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필수 가정 상비약으로서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였다”고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 이번 인증은 국제인정기관(ANAB)과 영국왕립표준협회(BSI)가 동시 심사, 평가해 부여한 것이다.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는 지난 4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업계 ESG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 국내 산업계의 CSV·ESG 확산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