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학은 캐나다 세니카 폴리테크닉대학과 인공지능(AI) 간호센터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대용 군산간호대 총장이 지난 17일 세니카 폴리테크닉대를 방문해 ‘인공지능 간호센터에 필요한 로봇’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두 대학은 인공지능 간호센터 관련 교육, 연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11일에는 매리언 머란도 세니카 폴리테크닉대 부총장이 군산간호대를 방문해 AI 간호센터에 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