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다채로운 오로라. /미 항공우주국(NASA)

지난주 뉴질랜드 남아일랜드 린디스 고개 위 하늘을 담은 사진입니다. 이날, 별이 가득한 보통의 고요한 밤하늘 대신 바쁘고 역동적인 밤하늘이 펼쳐졌습니다. 널리 퍼진 붉은 오로라와 녹색 울타리 오로라, 오로라 빛 위에 희귀한 붉은 띠 SAR호(아크), ‘강한 열방출 속도증강(Strong Thermal Emission Velocity Enhancement)’으로 나타나는 현상 ‘스티브(STEVE)’, 유성, 달이 한 데 보입니다. 이는 우리 은하의 중심부와 두 개의 위성 은하인 대마젤란은하(LMC), 소마젤란은하(SMC)보다 더 밝게 빛났습니다. 촬영 작가는 이 모든 것을 5분 동안 28번의 노출로 함께 포착해 이를 바탕으로 파노라마를 구성했습니다.

'뉴질랜드의 다채로운 오로라.'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