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다양한 연령대와 상황을 공략한 8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종합 비타민 시장의 젊은 피다. 지난 2012년 출시해 다른 제약사의 주요 종합 비타민 브랜드에 비해 한발 늦게 시장에 진입했지만,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여기에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8종의 제품으로 구성한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2020년부터 꾸준히 비타민 시장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배경이다.

약국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된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비맥스 시리즈는 올해 11월까지 누적 53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판매량 2위 제품군의 판매액을 약 10% 웃도는 수치다.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50%씩 가파르게 성장해 2021년에는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등 여파로 다소 주춤했으나 올해는 다시 매출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비타민 B군을 강화한 활성화 비타민이 주목받으면서 비맥스 시리즈의 인기도 올랐다. 비타민 B군은 육체 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비맥스 시리즈는 비타민 B군에 10여 종의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아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비맥스 시리즈는 현재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시리즈 대표 제품인 ‘비맥스 메타’는 전체 비맥스 시리즈 중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 비타민 B군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이 100㎎으로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 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기존 제품 대비 10배인 500㎍ 포함돼 있고,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활성 비타민 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도 함유돼 육체 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12세 이상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로 해소와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이 된다. ‘비맥스 비비’는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해 여성에게 추천된다. ‘비맥스 엠지플러스’는 마그네슘이 대량 함유돼 근육 경련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맥스 에버’는 장년층을 위한 제품으로 활성 비타민 5종과 함께 ‘녹용’ ‘로열 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 성분이 함유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 효과적인 구연산칼슘도 포함되어 있어 나이가 들면서 차츰 약해지는 골밀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비맥스 메타비’는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는 비스벤티아민이 30㎎ 함유돼 뇌 에너지 대사에 도움이 되고, 만성 피로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 B12의 활성형인 히드록소코발라민 아세트산염과 비타민D, 마그네슘, 아연 등이 다량 들어 있어 종합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가장 최근 출시한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을 다량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 의약품으로 최근에는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을 모델로 기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비맥스 시리즈는 한국표준협회(KSA) 주최 소비자 웰빙 환경만족 지수(KS-WEI) 종합 영양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맞춤형 제품”이라며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 있는 현대인들의 피로 해소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