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손재한장학회와 한성과학상 심사위원회가 최태림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재료과 교수 등 3명을 제6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 교수는 정밀 고분자 합성법을 제시한 성과로 화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물리학 분야 수상자 하정완 마이크로소프트 수석연구원은 양자정보 보호 이론을 발전시켰다. 생명과학 분야 수상자 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는 인체 생성 과정을 배아 파괴 없이 추적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제시했다.
입력 2023.07.1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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