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연합뉴스

중국 민간 우주 기업 ‘란젠우주항공’이 12일 세계 최초로 액체산소와 메탄을 동력원으로 삼는 차세대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메탄 추진 엔진은 고체연료나 액체수소 등을 사용하는 기존 로켓보다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 재사용 로켓 개발에 적합하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이 같은 연료로 초대형 로켓 ‘스타십’을 발사하려는 스페이스X를 비롯한 미국 경쟁사보다 앞서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