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은 8일 올해 1분기 매출액 5975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4%,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차세대 주력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 증가로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램시마SC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점유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셀트리온은 올해도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군)의 임상과 허가를 지속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