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영상./항우연
지난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우주를 향해 비행하고 있다./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탑재된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누리호 비행 과정인 1단 점화와 이륙, 1단 분리와 2단 점화, 페어링 분리, 2단 분리와 3단 점화, 위성모사체 분리 과정이 담겨 있다.

누리호는 이륙 약 4초 전에 점화해 최대추력에 도달한 후 이륙했다.

누리호의 1단 분리 시점에는 1단 엔진 정지, 1단 분리, 2단 엔진 점화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2단 작동 구간에서 위성모사체를 보호하고 있는 페어링이 분리됐다.

2단 분리 시 2단 엔진 정지, 2단 분리, 3단 엔진 점화 절차가 진행됐다.

3단 엔진의 조기 종료로 인해 위성을 고도 700km에 투입하지는 못했으나, 위성모사체 분리가 정상적으로 진행됨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