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을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사에 기술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1차로 뉴로가스트릭스 지분 5%를 받고 이 회사가 IPO(기업공개)를 하면 최종 13.5%의 지분을 받게 된다. 지분과 별개로 최대 4억3000만달러의 기술료와 펙수프라잔 미국 판매에 따른 로열티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