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한민국 고도 성장기에 기업을 일으킨 1세대 창업주들의 은퇴가 다가오면서 가업 승계와 기업 매각을 두고 고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업 매각은 증권사나 회계법인에 의뢰하면 실무적인 절차를 진행해 준다. 문제는 기업 소유주가 매각·승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전문가들과 커뮤니케이션부터 힘들어 한다는 것. 기업인 스스로 매각·승계에 대한 절차·세무·사후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은 갖춰야 지시와 질문도 명확하게 할 수 있고,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환경이 변하거나 자녀가 가업 승계를 원치 않아 매각하기로 결정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합한 인수자’를 찾는 것이다.
왕태식 NH투자증권 이사는 “업종상 시너지가 발생하는 기업을 찾아내 인수를 제안하면 매각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기업 매각 전 증권사·회계법인 등에 의뢰해 재고 자산이나 재무회계 관련한 객관적 자료를 갖춰두는 것도 중요하다. 왕 이사는 “매도자가 기업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회계 및 재무자료를 만들어야한다”면서 “최대한 확실하고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인수자로부터 제값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가업승계와 명예로운 매각’ 수강생 모집>
조선일보와 땅집고,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기업인을 위한 성공적인 가업 승계와 명예로운 매각 실전 전략’ 강의를 3월14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가업 승계 또는 기업 매각을 준비 중인 중견·중소기업 오너 경영자와 2세 경영자, 재무·회계책임자에게 필요한 강의입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기업 승계·매각 최신 트렌드, 실전사례, 매각 프로세스, 법률·세무 등에 대한 실무 지식과 실전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승계·매각 업무를 담당하는 증권사와 회계법인 전문가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최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승계·매각 업무를 담당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이상범 EY한영회계법인 파트너가 ‘가업 승계·매각 의사 결정하기 전 확인해야 할 요소’, 윤석민 태평양감정평가법인 이사가 ‘매각 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평가’, 왕태식 NH투자증권 이사가 ‘케이스스터디: 국내외 인수합병 사례 분석과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합니다.
수강생이 원하면 일대일 개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매각·승계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강의는 총 10회이며, 3월 14일~4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에서 열립니다. 수강료는 500만원이며 선착순 20명만 받습니다. 홈페이지(realtyevent.chosun.com)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02)6949-6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