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술계 젊은 작가 45명이 참가하는 ‘청년미술축제 아트그라운드 2022’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봉갤러리빌딩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청년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땅집고가 후원한다.

진영, 이내, 다니엘 신, 슈니따, 이민재, 박한지, 김송리, 권혜현, 이찬주, 한아름 등 젊은 작가들이 출품한다. 설에덴 청년미술협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청년 작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미나 시그니처북스 대표, 이다 작가, ‘아트살롱 오그림’의 오그림 대표 등이 강연한다. 홈페이지(ykaf.co.kr)에서 관람권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