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가 운영하는 민간 부동산 경매 시스템 ‘땅집고 옥션’이 오는 29일 2차 정기옥션을 실시한다. 2차 옥션에는 재경매 6건과 신건 10건 등 총 16건이 선보인다. 최저입찰가 기준 1133억원 어치에 달한다.
이번 옥션에서는 매물별로 최저입찰가를 정하고 그 이상으로 최고가를 써낸 매수희망자가 낙찰받는다. 입찰은 오는 29일 오후 1~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땅집고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매물별 매각안내서와 입찰 일정은 운영사인 BTG컨설팅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땅집고는 일반인과 공인중개사 대상으로 옥션에 출품할 매물도 상시 접수한다. 땅집고 옥션을 통하면 법인이나 개인이 보유한 건물이나 토지를 전 국민 대상으로 매각할 수 있다. 매물 접수 대상은 시세 15억원 이상 상업용 부동산이다. 접수한 매물은 최적의 파트너 중개사에 전속으로 배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옥션에 올린다.
땅집고 옥션 제휴 공인중개사도 모집 중이다. 땅집고 옥션과 제휴한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매도자로부터 전속 매각 계약을 받는 데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