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산업이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근처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동대문 베네스트 2차’를 분양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업무시설이 많은 데다 도시재생 등 개발 호재도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직장인·대학생 등 배후 수요 풍부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4-3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주변에 업무시설이 많아 공실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남, 여의도와 함께 3대 업무지구로 꼽히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속해 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7개 대학교 학생과 동대문 인근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주변에는 개발 호재도 있다. 주변 청량리동·회기동 일대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지역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도시재생 뉴딜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 분야 최대 공약이다. 집값 상승 우려 때문에 서울에는 사업지가 거의 없었지만 지난해 청량리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과학기술계와 함께 홍릉 일대 49만7000㎡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이 도시재생 뉴딜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4859억원 가운데 25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바이오 클러스터의 대표적인 시설은 ‘서울 바이오 허브’다. 창업 지원 공간, 연구·실험 공간, 글로벌 진출 지원 공간, 지역주민 열린 공간 등 4개 동으로 구성된다. 내년 완공 예정이다.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홍릉 바이오헬스센터, 홍릉 R&D 지원센터 등이 함께 만들어진다.
서울 동대문구의 교통 개발 호재도 눈길을 끈다. 청량리역을 지나는 인천 송도~남양주 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양주와 수원을 잇는 GTX C노선도 내년 착공될 예정이다. 이 노선들이 개통되면 청량리~여의도 구간의 이동 시간이 약 10분, 의정부~삼성 구간은 약 16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1인 가구 특화 설계 적용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전용면적별로 A타입 21.9㎡(71실), B타입 21.27㎡(90실), C타입 29.22㎡(15실), E타입 58.28㎡(15실)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소형 평형은 1인 가구에 특화된 공간 설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투룸인 E타입은 환기와 채광에 유리한 3베이(거실과 2개의 방이 한쪽 면을 바라보는 설계) 구조를 도입했다.
전 세대에 복층(複層) 설계가 적용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거실은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느낌을 주며, 복층 부분은 개별 침실이나 수납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붙박이장 등 수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를 최대한 반영했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비트플렉스, 동대문 패션타운, 정릉천, 청계천 등이 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골고루 있다. 약령시장, 경동시장 등 전통시장도 있으며 고려대 안암병원, 우신향병원, 시립동부병원 등 병원도 가깝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 분양홍보관은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방문 예약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준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