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안 하던 사람들이 저에게 투자를 물을 때는 2017년과 2021년, 지금 2026년입니다. 주식 시장이 매우 좋을 때죠. 이런 분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마지막 순간에 투자를 시도하기 때문에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손실부터 보게 됩니다. 투자에 대한 최악의 경험을 심어주게 되죠.”

26일 조선일보 경제부가 만드는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이기자의 취재수첩’에 출연한 115만명 유튜브 채널 ‘박곰희 TV’의 박동호 당연투자자문 대표는 “지금은 방어 운전을 하듯 투자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우증권 프라이빗뱅커(PB) 출신인 박 대표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옥탑방을 전전하며 페인트 보조 같은 일용직, 바텐더 등을 하다 증권사에 들어오게 됐다. 금수저들이 가득하다는 증권가에 그는 어떻게 입성하게 된 것일까? 실적 1위에 오를 정도로 잘나갔던 그가 사표를 내고 유튜버가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27일 ‘머니가 만난 사람’은 국내 1호 윤선현 정리 컨설턴트 시간이다. 그가 현장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문제는 ‘못 버리는 사람들’이다. 30년 치 직장 서류를 박스 10개에 쌓아둔 은퇴자, 독립한 자녀가 두고 간 레고를 차마 버리지 못하는 부모, 유통 기한 지난 약과 소스를 냉장고에 가득 채운 어르신들이 그의 단골 고객이다. 이런 물건들을 치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30일 ‘머니 명강’은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 출신인 황원경 박사가 알려주는 ‘한국 부자들의 투자 비법- 몰아보기’ 시간이다. 황 박사는 “한국 부자가 전하는 성공적 자산 관리를 위한 지혜 1순위는 지속적으로 금융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31일 ‘이기자의 취재수첩’은 ‘여의도 나침반’으로 불리는 윤지호 경제평론가(전 LS증권 리서치센터장)가 출연한다. 지금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