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

12일 코스피가 전날 대비 0.75% 내린 5567.65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0.42% 하락한 1132.00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밤 미국 증시는 보합세를 보였다. 미 S&P500과 다우존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08%, 0.61% 하락했다. 나스닥은 0.08% 올라 거래를 마쳤다.

증시의 약세는 국제 유가가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선박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날 이란군은 “단 1리터(L)의 석유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며 “세계 경제를 파괴할 목적으로 장기적인 소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방은 유가 200달러를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