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통화량을 늘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하고 물가가 오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대학교에서 경제학 원론 1만 들으시고 2는 안 들으신 분들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잘못 이해하고 계세요.”
1월 27일 조선일보 경제부가 만드는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이기자의 취재수첩’ 시간에는 최창호 한국은행 통화정책국장이 출연해 최근 불거지는 한국은행의 유동성 문제로 인한 오해 등을 직접 설명했다. 최 국장은 “최근 M2 증가율은 4~5% 수준으로 2005~2022년 평균 8%의 절반 수준”이라며 “최근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뺀 신M2를 발표한 것도 지표를 낮추기 위함이 아닌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에 따라 3년 전부터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RP(환매 조건부 채권) 매입으로 유동성 공급이 늘어났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RP 거래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오해”라며 “RP 매입뿐 아니라 RP 매각과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같은 유동성을 흡수하는 지표도 함께 봐야 한다. 이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평균 잔액 자체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은 ‘다시 보는 재테크 박람회’ 시간이다. ‘여의도 황금손’으로 불리는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과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이 강연한다.
30일 ‘머니가 만난 사람’은 1세대 맛집 블로거이자 구독자 57만명을 가진 유튜버 ‘비밀이야’ 배동렬 대표의 두 번째 시간이다. 서울 과학고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해 스타트업 엑시트도 성공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그는 어떻게 맛집 블로거가 됐을까? 네이버·인스타그램·유튜브 등으로 모두 성공한 배 대표는 “인스타그램 시절 자극적인 사진 한 장으로 갑자기 인지도를 얻게 된 인플루언서들이 기획한 식당 중 지금 성공한 곳이 있느냐”며 비판했다.
2월 2일은 ‘머니 명강’ 시간이다. 산업은행 등 국내 여러 금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신년기 작가가 ‘시대가 변해도 흔들림 없는 수퍼 기업’에 대해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