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가지수인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 상승한 4639.89에 개장했다. 장 초반 코스피는 4652.54까지 오르며 지난 8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4622.32)를 넘어섰다. 이날로 코스피는 새해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다만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이며 오후 1시 50분 기준 0.56% 상승한 4611.82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 이상씩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오후 들어 삼성전자는 0.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또한 0.27% 상승한 7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0.48%), 나스닥(+0.82%) S&P500(+0.65%) 상승 마감하고 마이크론(5.49%), 인텔(10.80%)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이날 장 초반 국내에서도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날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549억원 순매수(매수가 매도보다 많은 것)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6054억원 순매도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6% 오른 948.48에 개장했다. 오후 1시 54분 기준 0.22% 상승한 950.02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