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페이스X와 오픈AI가 기업공개(IPO) 하잖아요? 다른 주식 팔아서라도 사야 합니다. 구글이 상장할 때 기분이 느껴져요.”

13일 조선일보 경제부가 만드는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이기자의 취재수첩’ 시간에는 거시 경제 전문가인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가 출연한다. 홍 대표는 “올해 주식 시장은 국내보다 미국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최근 ‘포모(FOMO·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주의 경우 “수퍼사이클이나 구조적 성장 같은 말이 나오면 고점”이라고 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기업 실적이 주가를 뒷받침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침공한 이유는 “금리 인하와 중국 견제를 하기 위해”라고 말했다. 미국의 이란 공습도 같은 이유다. 그러나 홍 대표는 투자자라면 이런 시기에 진입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월가의 격언 중 ‘전쟁의 총소리에 주식을 사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홍 대표는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했다. 현재 중국이 위안화 강세를 용인하는 것도 그 이유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경우에는 “쉽게 안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15일과 16일은 ‘다시 보는 재테크 박람회’ 시간이다. 15일은 ‘부스트라다무스(부동산+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시간이다. “규제를 이기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말해준다. 16일은 ‘청약 전문가’ 정지영 아임해피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의 강연이다. 매수와 청약의 투 트랙 전략으로 “올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알려준다.

19일은 ‘머니 명강’ 시간이다. 황원경 KB경영연구소 박사가 ‘지난 15년간 분석한 한국 부자의 특징’을 알려준다. 황 박사는 “지난 15년 동안 한국 부자는 약 4배, 연평균 9.7%씩 증가했다”며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7대3의 비율로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