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단순히 일을 그만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역할도 바뀌고, 관계도 재정립해야 합니다. 부부간 생활 리듬도 조율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정체성에 혼란이 생기는 상당히 큰 변곡점입니다.”

12월 2일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은퇴 스쿨’에서는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은퇴 후 부부 관계’에 대해 강연한다. 대교 대표이사 출신인 강 소장은 2000년 한국가정경영연구소를 설립했다. 인생 2막의 행복은 가족 관계가 핵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부부는 작은 조직이고, 가족은 경영의 대상이며, 소통은 노력으로 길러지는 능력”이라며 “행복한 가족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대화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7일 ‘머니가 만난 사람’에서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인 송희구 작가가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송 작가가 블로그에 쓴 소설이 인기를 얻어 책으로 50만 부 이상 팔리고 웹툰으로 나온 후 드라마화된 것이다. 그가 이 소설을 쓰게 된 배경 등에 대해 말한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

28일은 ‘머니 머니’ 시간이다. ‘금융 1타 강사’로 유명한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최근 치솟는 환율에 대한 이슈를 점검하고 대책을 제안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과 내년 경제도 전망한다.

12월 1일은 ‘머니 명강 - 재테크 박람회 프리뷰’ 시간이다. 구독자 46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인 이효석 HS아카데미 CFA가 출연한다. 이 CFA는 광주과학고와 포항공대를 졸업한 주식 전문가로 기업은행과 보험사·자산운용사·증권사 등에서 일하다가 2021년 말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공계 출신 경제 전문가답게 기술주에 특화된 그는 ▲제미나이 3.0으로 시장에 충격을 준 구글이 인공지능(AI) 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다시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서학개미(미국 주식 개인 투자자)들이 사랑하는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