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키움증권 본사 전경. /키움증권 제공

최근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자산 증식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키움증권이 내놓은 ‘고금리 원금 지급형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3종’이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LB는 주가지수 등 기초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만기까지 보유 시 원금이 보장되는 저위험 상품이다. ELB 상품들은 낮은 리스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저위험·고금리 금융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키움증권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상품부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ISA 전용 상품, 누구나 가입 가능한 일반형 상품까지 고객층에 따라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의 사회 초년생 전용 ELB는 만기 1년, 연 5.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만 29세 이하 청년, 현역 군인 등 사회 초년생만 가입 가능한 특판 상품이다.

사회 초년생이 아니라면 세전 연 4.2%의 고금리 수익과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ISA 계좌 전용 ELB를 노려볼 만하다. 만기 6개월의 단기 투자 상품으로, 키움증권의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조건 없는 참여가 가능한 상품도 있다. 연 3.6% 특판 ELB는 만기 6개월,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설계된 상품으로, 키움증권 위탁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최소 10만원부터 시작 가능하며, 중도 상환 시에도 일정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 자산의 가격이 급등하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세 상품 모두 발행사인 키움증권이 파산하거나 부도가 발생하지 않는 한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다. 다만, 금융 투자 상품인 만큼 기본적인 발행사 신용도는 확인이 필요하다. 키움증권의 신용 등급은 AA-(2025년 기준)로, 국내 증권사 중에서도 양호한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