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공개된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은퇴스쿨’에서는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40대 이후 노후를 준비하는 법’을 공개한다. 박 팀장은 “연령대별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다르다”며 “30대까지는 열심히 일을 해 자산을 축적하고, 40대부터는 자산을 투자하고 공부해 높은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며 “50대부터는 최대한 퇴직을 미뤄야 한다. 일찍 은퇴한 사람이 부의 축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일은 ‘부스타’ 시간이다.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최악의 빈집 대란을 경험한 일본이 무인 창고업을 활용해 노후를 대비한 사례가 공개된다. 최근 일본을 다녀왔다는 남성훈 아이엠박스코리아 대표는 “일본이 최악의 부동산 경기를 겪을 때 무인 창고업은 가파르게 성장했다”며 “공실이 노후의 월급 주머니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5일은 ‘머니머니’ 시간이다. 중국 전문가 최영진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중국이 전기 자동차와 태양광 등에서 세계 1위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최 CMO는 “중국 기술 패권의 경쟁력 핵심은 공학도”라며 “중국 이공계 대학들은 세계 대학 순위 10위권에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중국 과학자가 쓴 논문 인용 수는 50%를 넘는다”며 “중국이 막대한 자본금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율 주행 기술 역시 중국에서는 대중화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디지털 생태계에서 규제를 없애거나 통제하며 보다 빠르게 의사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자유 진영의 어떤 발전 모델보다 훨씬 무섭다”고 말했다.

8일 ‘머니 명강’은 수익률 2500%를 만든 수퍼 개미의 전설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의 ‘주식 투자 필승 전략’ 몰아보기 시간이다. 남 회장만의 ‘단타(단기 투자) 방법’, 주가가 오르기 전에 매수하는 ‘선취매(先取買) 방법’과 ‘하락장에서 손절하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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