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넥스틸 주가가 5일 장 중 강세다. 시가배당률 8%가 넘는 비과세 중간배당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3시 12분 기준 넥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2380원(18.52%) 오른 1만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은 이날 오후 보통주 1주당 1155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8.12%로, 회사는 총 3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0일이다.
넥스틸 관계자는 “배당금 총액은 당사가 지난 2023년 12월 자본 준비금에서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 572억원의 일부”라며 “관련법에 따라 해당 배당금은 비과세 대상”이라고 말했다.
또 “중간 배당금은 5일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으로, 예정일은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