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일 장 초반 7만원을 회복했다. 직전 거래일 주가가 크게 내려앉으며 6만원대로 떨어졌으나,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74%) 오른 7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테슬라와 165억달러(22조7648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폭등한 바 있다. 당시 종가 4만400원으로 지난해 9월 3일 이후 약 11개월 만에 7만 전자를 회복했다. 이후 주가가 7만1400원까지 올랐으나, 지난 1일 하루 만에 3.5% 폭락한 바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서승연 D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한 9조4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목표가는 8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했다.